"상어는 무서워" 뱀 공격하고 카메라 물어뜯는 상어
     날짜 : 10-02-0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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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입에 뱀을 삼키려들고 수심50m의 바다속에 설치된 고가의 특수 카메라를 박살내는 상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6일 호주 커리어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동영상은 호주 해양과학연구소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지금까지 수십만 명의 네티즌이 동영상을 클릭하는 등 상어가 등장하는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의 수심 50m 지점에 설치된 특수 카메라에는 타이거 상어, 망치머리 상어, 바다뱀 등 다양한 해양생물이 등장한다. 암컷 타이거 상어 한 마리는 먹이를 먹기 위해 카메라 주위에 다가 온 바다 뱀을 한 입에 삼켰는데, 안타깝게도(?) 뱀은 상어의 입에서 탈출한다.

또 다른 상어는 카메라에 연결된 미끼를 덥석 물었는데, 이 충격으로 고가의 카메라 장비가 파손되었다고 과학자는 설명했다. 인공위성 추적 장치, 스마트 센서, 수중 카메라 등이 부착된 장비가 상어의 공격에 부서지고 말았다는 것. 뱀을 공격하고, 카메라를 물어 뜯어 박살내는 상어의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라면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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